2024년 4월 21일 금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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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1일 금시세

가장 최근 거래 일자인 4월 20일 금시세
살 때는 1돈(3.75g) 447,000원
팔 때는 1돈(3.75g) 403,000원입니다.

지난 1주일 금시세를 알아보겠습니다.

날짜살 때(3.75g)팔 때(3.75g)
4/15(월)442,000390,000
4/16(화)451,000393,000
4/17(수)447,000400,000
4/18(목)443,000399,000
4/19(금)447,000402,000
4/20(토)447,000403,000
출처 : 한국표준금거래소

최근 금값 급등 직전 최고가는 16일 기록한 온스당 2,407.80달러였습니다. 이는 3거래일 동안 급등하며 종전 기록을 깨뜨린 것입니다.

이 기간 장중 금값은 $2,386.0~$2,433.0 범위 내에서 등락하며 이틀 연속 상승했습니다.

일주일 내내 금 가격은 종가 기준으로 1.67%(39.7달러) 상승해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금 가격 상승은 주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에 기인합니다. 금은 이러한 위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사건으로는 앞서 이란의 공습에 대응해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이란 본토에 보복을 가한 것이 포함됩니다.

이번 보복은 지난 1일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공격한 데 대한 대응으로 6일 전인 13일 밤 이스라엘 본토에 대한 이란의 대규모 공습에 이은 것입니다.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과 이란 모두 긴장을 계속 고조시키고 있으며, 이란은 이스라엘의 보복에 대해 “거대하고 가혹한 처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금 가격은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는 보도로 인해 온스당 2,433.30달러로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게다가 이 기간 동안 달러 지수는 0.02% 하락한 105.96을 기록해 다른 통화 보유자들이 금을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